Why Most Blockchain Advisors Don't Support Post-Listing
왜 대부분의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는 상장 이후를 책임지지 못할까?
메타 설명 (Description)
많은 블록체인 어드바이저가 상장까지는 말하지만, 상장 이후 유동성과 수익 구조는 설명하지 못합니다.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를 구조적으로 분석합니다.
본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재단이나 기업이 가장 먼저 찾는 존재는
대부분 **‘블록체인 어드바이저’**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드바이저를 고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 이후 프로젝트가 빠르게 흔들리는 사례가 반복됩니다.
이 문제는 개인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어드바이저 역할에 대한 구조적 오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Why Advisors Focus on Pre-Listing
1. 많은 어드바이저는 ‘기술’까지만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는 다음 영역에 집중합니다.
백서 구조
토큰 설계
기술 스택 선택
초기 네트워크 구성
물론 이 요소들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상장 이후 시장에서의 생존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2. 상장 이후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시장 구조’다
상장 이후 프로젝트가 마주하는 현실은 기술 검증이 아니라 다음 질문입니다.
누가 이 토큰을 계속 보유하는가
거래는 지속되는가
유동성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수익은 어디서 발생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상장은 단기 이벤트로 끝나고 프로젝트는 빠르게 소진됩니다.
3. 상장만 설계하고, 유동성은 시장에 맡기는 구조의 한계
많은 어드바이저는
“상장 이후 시장이 알아서 평가할 것”이라는 접근을 합니다.
그러나 시장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실유저가 없으면 거래는 멈추고
거래가 멈추면 유동성은 사라지며
유동성이 사라지면 가격은 쉽게 붕괴됩니다
이 과정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입니다.
4. 진짜 필요한 어드바이저는 ‘상장 이후’를 설계한다
상장 이후를 책임질 수 있는 어드바이저는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유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오가닉 유저는 어떤 구조에서 남는가
프로젝트 수익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그 수익은 토큰 가치와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설계 없이 상장을 진행하면,
결과는 대부분 비슷해집니다.
5. 어드바이저의 차이는 ‘말’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다
어드바이저의 진짜 차별점은
제안서가 아니라 실제 실행 경험입니다.
상장 이후 유동성을 만들어본 경험
단기 방어가 아닌 구조적 상승을 설계한 경험
상장비를 비용이 아닌 수익 구조로 전환한 경험
이 경험이 없다면,
어드바이저는 상장 전까지만 관여하고 프로젝트는 이후를 홀로 버텨야 합니다.

정리: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는
기술 자문가나 상장 연결자가 아닙니다.
진짜 어드바이저라면,
상장 이후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유동성과 수익 구조를 함께 설계할 수 있어야 하며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TRUEBLOCK의 관점
TRUEBLOCK는
상장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실유저 → 유동성 → 수익 → 확장이라는 흐름 속에서
상장을 하나의 단계로 설계합니다.
문의 안내
기술 설명이 아니라,
상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하고 싶다면 문의해 주세요.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프로젝트 구조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